안녕하세요 00년차 직장인 쟌스입니다. 금일 포스팅해 볼 내용은 우리가 입고 있는 수많은 섬유, 의복 제품의 소재 재활용 인증에 관련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은 2050 탄소중립 기준을 설정하였고 글로벌 시대에 맞춰가기 위해서는 기준치에 달성하여야 합니다. 그헣게 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간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고 인식의 전환이 절실해 보입니다. 80년대까지만 해도 섬유는 대한민국의 근간 산업이었지만 환경적인 요소와 가격경쟁력으로 인해 점점 쇠퇴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에 환경오염의 주범인 의류쓰레기와 각종 폐수 및 상당히 높은 탄소 배출량을 유지하는 섬유 산업 분야의 혁신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섬유 산업을 예시로 설명을 이어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GRS : Global Recycled Standard 인증이란?
GRS인증은 선유 원료 및 의류 생산에 재활용 원료가 사용되었음을 증명하기 위한 인증 기준입니다. 20% 이상의 리사이클 원료를 함유한 제품을 대상으로 하여, 원료의 수집부터 가공, 완제품 생산 판매까지의 모든 단계의 공정을 말합니다. 현재는 섬유 원료에 대한 기준을 원칙적으로 가고 있으나 비섬유원료 및 제품에 대한 선택적으로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GRS 인증기관은 국내에서는 컨트롤유니온코리아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GRS인정 기관은 Textile Exchange라는 미국에 있는 기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해당 협회는 국제 섬유 협회로 섬유 산업 내 지속 가능성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지속 가능성을 위한 행동이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오가닉, 리사이클, 다운 인증 등 여러 구제 인증을 보유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로고 사용 기준은 50% 이상의 리사이클 원료를 함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환경인증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재활용 자재 사용을 장려하고 환경에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는 기업의 사회적 활동의 시작이 먼저 되고 홍보하여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를 긍정적으로 유도 참여할 수 있는 사회 문화 정착되어야 합니다.
GRS 인증 요구 사항 및 절차
GRS인증을 받기 위한 6가지 요구가 있습니다. 첫번째, 인증 원료 구매에서부터 생산 및 판매에 대한 추적성입니다. 두 번째, 입고 원료 내에서의 제품 생산 내역입니다. 세 번째, 인증품의 분리 보관 및 식별입니다. 네 번째, 근로 기준법 및 취업규칙 준수입니다. 다섯 번째, 규정에 따른 대기, 폐수, 폐기물 및 유해 물질 관리 여부입니다. 여섯 번째, 금지 화학 물질 사용 여부 확인입니다. 이 여섯 가지 요구를 만족해야 GRS 인증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6가지 조건이 충촉이 된다면 인증 준비를 해야 합니다. GRS 인증 신청을 시작으로 인증 계약을 거쳐 인증 준비에 필요한 문서를 제공해야 합니다. GRS 기준에 따른 실행 기록 작성, 인증 범위에 있는 유닛들이 방문 심사하는 인증 심사, 심사 중 발견된 부적합 사항들을 통보하는 주적합 통보, 부적합 사항에 대한 시정 조치 제출의 부적합 시정 조치, 인증서 발행 및 사후관리 등의 순서로 인증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인증을 받은 후 1년 주기로 정기적인 사후관리 심사를 받아야 자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맺음말
글로벌 리사이클 섬유인증 시스템인 GRS인증 및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환경을 보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GRS 인증은 없어서는 안 될 인증제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로벌 리사이클 섬유인증 시스템인 GRS인증 운영을 둘러싸고 인증 요금이 지나치게 높고 인증 대상이 임가공 업체와 사판 등 유통업체까지 확대된 것과 보증 기간을 1년 단위로 반복운영하는 것에 대한 기업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인증수수료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인하하고 인증 유효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조정하는 방안에 필요해 보입니다. GRS인증 평가 관리의 독점 또한 개선되어야 하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부정적인 얘기를 많이 한 것 같은데 기업에서 앞장서서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환경조성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상으로 금일 포스팅 마무리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