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파헤치기 : 당뇨병 원인 및 예방 관리

당뇨병 원인 및 예방 관리

00년 차 직장인 쟌스입니다.
 
금일 포스팅할 내용은 현대인의 최대의 적 당뇨병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미국에서 당뇨병은 전염병이라고 표현을 한다고 합니다. CDC에 따르면 약 3,000만 명의 미국인이 어떤 형태로든 당뇨병이 있을 수 있으며 당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미국인구의 9%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단을 받지 못한 당뇨병 환자의 수도 엄청 많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비단 이런 문제가 미국에서만 발생되는 것이 아니고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풍요로운 삶 속에서 보다 건강한 삶을 살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건강관리를 실천하시길 권장하며 금일 포스팅하는 내용들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원인 및 예방 관리

 

목차

- 당뇨병 정의
- 당뇨병 원인
- 당뇨병 증상
- 혈당 수치
- 당뇨병 유형
- 당뇨병 5대 합병증
- 좋은 음식
- 예방관리법
- 맺음말

당노병에 대해서 알아보자

정의

 
당뇨병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는 병입니다. 정상인의 경우 소변으로 당이 넘쳐나지 않을 정도로 혈당이 조절됩니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이러한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제대로 일을 못 하는 상태가 되면 혈당이 상승하며, 이로 인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가 됩니다. 이러한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당뇨병 유병율은 식습관이 서구화됨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원인

 
당뇨병의 발생에는 유전적인 요소와 생활환경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됩니다. 당뇨병은 걸리기 쉬운 유전적 체질을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사람이 당뇨병을 유발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될 때 발생될 가능성이 급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당뇨병에서는 원인 유전자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 인자로는 고령, 비만, 스트레스, 임신, 감염, 약물(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이뇨제) 등이 있습니다. 환경 인자로는 유전 인자와 달리 본인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피해 갈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주된 원인은 과도한 음식물 섭취와 운동량 감소에 의한 비만의 증가가 가장 큰 요인이 될 것입니다. 단것을 먹는다고 당뇨병이 생기지는 않지만, 단것을 많이 먹으면 비만을 유발하기 때문에 당뇨병이 생길 위험성이 커진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당뇨병 증상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상은 빈뇨, 갈증, 과식입니다.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신장은 더 많은 소변을 만들어 냅니다. 이로 인해 소변을 보러 가는 횟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소변을 보러 가는 횟수가 증가하게 되면 화장실에 자주 들리게 될 것이고 탈수 증상을 야기합니다. 결과적으로 물을 많이 찾게 될 것입니다. 또한 당뇨환자는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세포가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몸은 더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식사 섭취량도 증가하게 됩니다. 당뇨병이 생기게 되면 이러한 증상들이 초기에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삼다(다뇨, 다음, 다식) 증상이라고 일컫습니다.
 

<신체에 나타나는 특징>

땀에 당이 있어 피부에 곰팡이가 잘 번식한다.(무좀, 피부염)
입안에 냄새가 심해지고 잇몸 질환이 자주 발생한다.
질염, 질 주변 피부에 곰팡이 감염이 발생되어 냄새가 나고 가렵다.
 

혈당 수치

 

공복혈당 정상 수치 : 8시간 이상 금식

공복혈당 수치는 당뇨진단을 위해 실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8시간 이상 물을 포함하여 어떠한 음식도 섭치 하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해야 하며 그 수치의 구분은 정상의 경우 99mg/dL 이하, 당뇨 전단계의 경우 100~125 mg/dL, 당뇨 진단의 경우 126mg/dL이상으로 확인합니다.
 

식후혈당 정상수치

식사 1시간 이후에는 정상 180mg/dL, 전단계 200mg/dL 이하, 치료가 필요한 수준 200mg/dL이상으로 판단하며 식사시간 2시간 경과 후 정상 140mg/dL, 전단계 140~199mg/dL, 당뇨 진단 200mg/dL이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당뇨병 유형

 

제1형 당뇨병

제1형 당뇨병은 소아당뇨라고도 불리는데 췌장 베타세포가 파괴되고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1형 당뇨는 유년기 또는 사춘기에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성인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1형 당뇨는 당뇨병 전체 환자의 약 2% 내외라고 합니다.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음으로 인슐린을 주입하는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인슐린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고혈당이 심해지고 케톤산증을 동반한 급성 합병증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급성 합병증 발생 시 초기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니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제2형 당뇨병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서 인슐린이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인슐린 분비에 장애가 생기게 되어 혈당이 올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거의 대부분이 제2형 당뇨병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제2형 당뇨병은 40세 이상일 때 생기지만 최근에는 30세 이하 젊은 환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하니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환경의 영향이 굉장히 크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당뇨병 5대 합병증

 
<뇌혈관병>

뇌의 동맥이 막히거나 터지는 병이다. 
 

<심근경색>

심장 혈관 병의 한 종류이며 심장 동맥이 막히면 심장 근육 일부가 괴사 하여 심장이 정지하는 병이다.
 

<만성콩팥병>

콩팥은 피를 걸러 오줌을 만드는 장기인데 노폐물을 거르기 위해 피가 많이 공급되어야 한다. 그래서 공팥에 혈관이 많이 존재하는데 혈관이 좁아지면 콩팥으로 가는 피가 줄어들어 노폐물이 제대로 걸러지지 않고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당뇨망막증>

당뇨병이 생기게 되면 눈의 망막혈관에 시상이 발생됩니다. 망막은 물체의 상이 맺히는 하는 기능을 가지는데 혈관이 터지면 상이 맺히지 않게 되고 심할 경우 실명을 하기도 합니다.
 

<당뇨발>

발 동맥에 기름때가 끼어 점점 좁아지다 완전히 막히게 되며 발이 괴사 하게 돠는 합병증입니다. 심할 경우 발가락이나 발목을 잘라야 될 경우도 있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자색 돼지감자와 양파>

자색 돼지감자와 양파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 시켜 주어 혈당 수치를 낮추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는 효과가 있음.
 

<토마토와 현미밥>

식이섬유가 풍부한 토마토와 현미밥은 혈당이 급속으로 상승하지 않게 막아주고 천천히 높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토마토는 하루 권장 섭취량 1~2개이며 과한 섭취는 혈당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권장량만큼만 섭취하기를 권합니다.
 

<아몬드와 올리브오일>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는 아몬드와 건강한 지방이 포함된 올리브 오일은 혈당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생성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과 안 좋은 음식

예방 관리법

 
정기적인 건강검진 

당뇨병 합병증이 있는 많은 사람들은 눈에 띄는 증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혈당 수치, 눈, 피부, 혈압수치, 체중, 심장을 정기적으로 의사에게 검진받아야 자신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식단과 운동

가공되지 않은 식품을 섭취하고 첨가당, 트랜스 지방, 가공 곡물, 전분, 기존 유제품과 같은 것을 피함으로써 정상범위의 혈당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신체활동 부족과 제2형 당뇨병 발병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운동은 증상을 조절하고 심장 질환과 같은 합병증의 위험을 낮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신체활동과 설탕, 정제 지방 및 가공식품의 과도한 칼로리 음식을 줄이고 칼로리가 적은 식단을 통해 체중을 줄임으로써 당뇨병 위험을 낮추어야 합니다.
 

피부보호

당뇨병 환자는 건강한 사람보다 세균, 진균, 효모 감염이 더 많은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혈당 수치를 관리하고 청결한 위생을 유지하며 피부를 자연적으로 치료함으로써 피부문제를 예방가능합니다. 또한 의사들은 피부가 건조할 때 목욕 횟수를 제한하고 천연 및 저자극 제품을 사용하기를 권장하며 보습의 중요성도 말하고 있습니다. 
 

맺음말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인자들을 하나씩 개선하셔 됩니다. 우선 본인의 잘못된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을 고쳐나가시길 바랍니다. 제가 권장드리는 방법은 좌식생활, 고지방 음식,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등을 천천히 줄이고 개선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매년 혈당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본인은 이미 당뇨병인데 증상이 없어 모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당뇨병은 굉장히 무서운 병이고 현대인들이 평생 싸워서 이겨야 하는 병입니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당뇨에서 벗어날 수 있는 현대인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금일 포스팅을 마치며  당뇨병과 함께 관리되어야 하는 고혈압에 대한 내용도 링크 걸어 둘 테니 참조해 주세요.
 
2023.08.08 - [분류 전체 보기] - 약 처방 없이 성인 고혈압 낮추는 꿀팁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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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스올림